대치동물메디컬센터는 환자마다 각기 다른 전십자인대 파열의 발병기전과 합병증의 명확한 진단,
그리고 전용 CT를 활용한 정확한 측정을 통해 각 환자에게 맞춤형 수술방법을 찾아드립니다.
한국 반려동물들의 전십자인대 파열은 사람이나 대형견 위주인 외국에서 격렬한 운동으로 다치는 경우와는 다르게 중증의 슬개골 탈구, 비만, 노화, 유전적 소인, 근력 감소 및 내분비질환 등의 병발질환을 함께 가지고 있으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십대인대 파열은 대퇴골과 경골을 연결하는 전십자인대가
끊어지는 상태로 체중을 받치지 못해 다리를 끌거나 들고 걷는 증상을 보입니다.
사람에게서 반월판 손상이 단독으로 발생하는 것과 달리 전십자인대 파열과 합병증인 내측반월판후연의 손상이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전십자인대 파열은 각 환자마다 원인, 결과 그리고 후유증 발생의 기전이 다릅니다.
따라서, 모든 환자에게 단순히 한 가지 수술방법만 실시하거나 합병증인 '반월판 손상'과 같은 병발질환을 관리하지 않는다면, 수술 후 퇴행성 관절염, 근위축, 파행 등의 후유장애와 고통이 뒤따를 수 있습니다.
1. CBLO
2. TPLO
3. TTA
4. CTWO
5. FHT
6. MRIT(modified retinacular imbricatio technique)
7. Meniscectomy
8. TightRope Technique 등
전십자인대 파열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수술방법이 더 좋은 것이냐 저 수술 방법이 더 좋은 것이냐를 다투는 것이 아닌, 환자의 건강과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아 최선의 치료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저희 대치동물메디컬센터가 있는 이유입니다.